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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

선악간의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는 자의 특권

베드로전서 3:9~11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선악간의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는 자의 특권은

첫째 하나님이 판단의 주권자가 됨을 믿음과 경외함을 인정받는다.

주께서 친히 피난처가 되시고, 보수자가 되신다.

 

둘째 선악간 판단이 자신 안에서 주께 맡겨짐으로 자신 안의 악감정과 보복감정에서 자유함을 얻는다.

 

셋째 주께서 보복하게 하실 때에 적당한 기회와 싯점을 보여 주신다.

'내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급을 베푸시며' 주께서 친히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 말씀하신다.

 

넷째 선악간 판단이 주께 맡겨졌음으로 인하여 악감정과 보복감정의 들보없이 원수를 꾸짖게도 하시고,

가르치게도 하시고, 화내게도 하시고, 질책하게도 하시리

 

다섯째 의인의 반열에 서서,

평생에 기름부으심을 받고,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갚아 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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