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12~15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주님은 나의 축복의 원천,
나는 당신의 축복의 통로,
당신 역시 나의 축복의 통로,
당신과 나는 교회 공동체의
축복의 통로이려니..
욕을 옥으로 갚지 못하고
악을 악으로 갚지 못하며,
도리어 복을 빌어 줌은,
내 성품 착해서가 아니요,
또한 내 무기력함도 아니라..
선악간 판단하실 주님이 있음을 믿고,
내 억울함과 분통터짐 살펴주셔서
헤아리고 보상하실 분이
주님이심을 믿음이라..
허무한 세월은 강물처럼 흐르지만,
오직 주와 동행한 것과
진리행한 것만 주 앞에 기록되리니,
나이 듦을 탓함보다,
매순간 주와 함께 동행하지 못했음을 서러워하고,
돈이 많이 없음을 탓함보다,
성령을 좇아 돈을 사용하지 못했음을 탄식하며
재능이 많치 못함을 탓함보다,
성령앞에서 있는 것을 헤아리지 못하고
없는 것을 헤아리는 습관적인 악과
세월을 낭비하며 산 세월을 가슴치려니
말 주변이나 혹은 말없음을 탓함보다
성령의 감동을 좇아 은혜스러운 말과
선한 말과 덕담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회개하리니..
늙어도 결실하고
진액이 마르지 아니하며
빛이 청청하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독수리 날개침같이 내 젊음이
항상 새롭기 원한다면,
생명의 주님께 붙어 살며,
선악간 판단과 보상을 주 앞에 맡겨서,
악한데 바보스러워 악한 말을 그치고
선한데 지혜로워 생명을 찾아 구하면
의인의 반열에 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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